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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1-25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렌터카, 충남 당진시와 대규모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
SK렌터카, 충남 당진시와 대규모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9.26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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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약 1000억 투자, 자동차 복합물류단지 구축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SK렌터카가 충남 당진시와 손 잡고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해 차량 관리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황일문(오른쪽) SK렌터카 대표와 오성환 당진시장이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SK렌터카
황일문(오른쪽) SK렌터카 대표와 오성환 당진시장이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SK렌터카>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에서 당진시와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정본환 경제환경국장, 구교학 건설도시국장, 황일문 SK렌터카 대표, 황재연 SK렌터카서비스 대표, 신정식 SK렌터카 렌탈본부장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송악읍 고대리 일대 10만평 부지 매입…“당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SK렌터카는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대 약 10만평 부지를 매입하고 오는 2024년까지 총 1000여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8만평의 신차 및 기존 차량 상품화 구역과 2만평의 편의 시설 공간으로 구성된다. 신차 구역에서는 출고 전 검수와 썬팅 및 블랙박스 등 설치 작업이 이뤄진다. 보유 차량 구역에는 ▲사고 정비 ▲일반 정비 ▲세차 등 일련의 상품화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차량 1만대를 동시 보관 가능해 대량 주문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보유 역량도 갖춘다. 또한 2만평 부지에는 방문객용 편의 시설과 현재 인천 송도에 운영중인 신차 인수 센터를 확대해 구축할 계획이다.

‘복합물류 단지’를 통해 SK렌터카는 차량 관리와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인다.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분산된 15개 물류센터를 한 곳으로 집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 운영비 절감 및 효율적인 운영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당진시는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이 특징으로 평택항 등 항구가 인접해 있어 수입차는 물론 현대차와 기아 집하장이 약 30여km 내 있어 물류비 절감효과가 높다”며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히 차를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당진 ‘자동차 복합물류 단지’에 친환경 색채도 더할 계획이다. 친환경 전기차 중심 사업으로 ESG경영에 앞장서 전기차 약 1만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충전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과 고객이 함께 이용 가능한 녹지와 편의 시설도 마련해 지역 랜드마크로도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는 “당진시에 들어설 자동차 물류 허브 콤플렉스는 자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시작이자 물류 인프라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대대적 물류 체계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당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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