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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1-25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UDC 2022] ‘팬덤 문화’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시킨다
[UDC 2022] ‘팬덤 문화’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시킨다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9.23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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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2·23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2’ 개최
블록체인 확장성 어려움에 대안으로 팬덤 접목 제시
UDC 2022 행사장.<두나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두나무가 진행한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가 23일 막을 내렸다.

올해 UDC는 ‘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Imagine your Blockchain Life)’을 주제로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탈중앙화금융(DeFi), 웹3.0(Web 3.0) 등 최신 트렌드를 다뤘다.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두나무>

“블록체인 성장동인 팬덤 특성 접목시켜야”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디파이, P2E,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확장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블록체인 생태계에 강력한 성장동인으로 팬덤 특성을 접목시키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을 팬으로 전환시키자는 것이다. 이 대표는 오너십 경제를 대안으로 내놨다. 오너십 경제는 유저가 디앱(탈중앙화앱)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면 광고주는 유저에게 광고료를 주고, 유저들은 디앱에 수수료를 납부하는 구조다.

이러한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최근 두나무와 하이브는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를 설립해 하이브의 아티스트 기반 IP를 활용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NFT를 유익한 기술로 활용해 디지털 경제를 만들어 양사가 함께 점진적인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의 미국 본사다. 음악, 엔터테인먼트, 기술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아티스트와 이를 기반으로 한 확장 비즈니스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창립자 겸 대표.<두나무>

“스포츠 팬들 동등한 권리 받도록 할 것”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Chiliz) 창립자 겸 대표는 “칠리즈의 비전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동등한 권한과 권리를 갖는 것”이라며 “‘팬 토큰’을 소유한다는 것은 팬에게 의견을 표출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유벤투스 팬이라면 골이 들어갈 때마다 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를 선택하는 등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칠리즈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핀테크 기업으로 토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칠리즈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e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들을 위한 팬 참여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소시오스닷컴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축구 클럽들의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을 클럽별로 발행한다.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등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스포츠·e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팬 투표, 글로벌 팬 커뮤니티 가입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과 팬 미팅 등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칠리즈는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인 포항 스틸러스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드레이푸스 대표는 향후 한국에서 더 많은 파트너와 협업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이유는 미래를 이끌어갈 팬들은 한 팀만이 아닌 여러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며 “플랫폼을 통해 모든 팀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통합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바스찬 보르제 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두나무>

“지금보다 공정한 세상 만들기 위해 구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의 세바스찬 보르제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는 “지금보다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보르제 COO는 “메타버스는 빈 공간에 세상을 구성하고 아바타를 채워 넣음으로써 생기가 생긴다”며 “더 샌드박스는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 400여개 기업들과 협업해 메타버스에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수익화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더 샌드박스에서는 사용자가 게임 내 토큰인 ‘랜드’(LAND)를 임대하거나 게임 내 유틸리티 토큰인 샌드를 랜드에 스테이킹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날 보르제 COO는 더 샌드박스에서 아바타를 통해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을 만나 놀고 일하며 수익도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어 “더 샌드박스의 성공은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사람들이 성공해야 가능하다”면서 “빌더, 에이전시, 커뮤니티 등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자신을 표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메타버스가 더욱 커지기 위해선 일자리를 창출할 수밖에 없다”며 “큐레이터, 투어 가이드, 애니메이터 등 더 많은 일자리를 필요로 할 것”이라며 메타버스의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더 샌드박스는 CJ, 롯데월드, 삼양 등 국내 다수 기업과 협업도 진행 중이다. 향후 홍콩, 일본, 미국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계속해서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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