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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9 15:1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역대급 실적’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순이익 1조 시대 다시 연다
‘역대급 실적’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순이익 1조 시대 다시 연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2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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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pLay·마이카·올댓 MAU 1000만 돌파…9개월 만에 32%↑
경상이익 기준 취임 최대 반기 실적 기록…연간 1조원 기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신한카드>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플랫폼 통합 MAU(월간순이용자수) 1000만명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디지털 전환 성공, 생활금융플랫폼 도약으로 취임 이후 역대급 실적을 일굴 전망이다. 2022년을 연간 순이익 1조원 시대 교두보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여신전문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9월 중 결제 플랫폼 ‘신한플레이’, 자동차 플랫폼 ‘신한마이카’, 온라인 직영몰 ‘신한카드 올댓’ 등의 통합 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공개한 통합 MAU는 1010만명으로 작년 말(768만명)보다 약 32% 증가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1월 상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임원·부서장에게 제시한 목표를 9개월여 만에 조기 달성한 셈이다.

앱(App)별로 살펴보면 신한플레이는 지난해 말 MAU 600만명에서 9월 중 768만명으로 약 28% 증가했다. 혁신적 결제 기술과 마이데이터 기반 소비·자산관리서비스, 운세서비스 등 디스커버 콘텐츠 강화 등이 통했다는 게 신한카드의 평가다.

임 사장의 적극적인 MZ세대 공략은 신한플레이 MAU 개선으로 이어졌다. MZ세대에게 인기가 많고 관심을 끌만한 미니언즈, 잔망루피, 제페토 카드를 출시하고 아이폰 간편결제, 라이브커머스 등 서비스로 체리피커 성향의 MZ세대가 활성고객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했다.

강점인 자동차 금융의 경쟁력을 온라인으로 이어간 점도 주효했다. 신차·중고차 알뜰 구매 정보와 커뮤니티 기능, 자동차 수리 견적 비교 등 전문성 강화에 힘입어 MAU는 작년 말 100만명에서 9월 중 160만명으로 65.8% 증가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올댓 앱은 기존 올댓쇼핑을 업계 최초 개방형 플랫폼으로 새단장한 전략에 힘입어 작년 말보다 약 27% 성장한 90만명을 기록했다. 해당 앱은 신한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사 신용·체크카드,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미래 고객을 선점하려면 경쟁사 결제수단을 받아들여서라도 생활플랫폼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임 사장의 지론이 반영됐다.

3개 앱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신한카드의 실질 이용회원(1개월 1회 이상 이용)은 올해 6월 말 1120만명으로 지난해 말 1090만명보다 30만명 늘었다.

‘L’ 강조 전략 성공…1조원 시대 교두보 구축할까

임 사장은 빅테크가 지불결제시장으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제가 신한카드 앱의 생활금융플랫폼 전환이다.

이 같은 임 사장의 생각은 4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한 ‘딥 플레이(Deep p.L.a.y)’에도 잘 새겨져 있다. ‘p’는 일등을 넘어 일류를 향한 질주(Pace to the 一流), ‘L’은 생활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Leap to life&finance), ‘a’는 딥테크로의 접근(Access to deep-tech), ‘y’는 지속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리부트(Year of RE:Boot)로 이중 L만 대문자로 표기할 정도로 생활금융플랫폼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127억원으로 1년 전(3671억원)보다 12.4% 증가했다. 생활금융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온라인 실적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상반기 온라인 취급액은 45조원을 기록해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는 2017년 3월 임 사장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양호한 반기 실적이다. 재임 중 역대 반기 실적은 2017년 상반기 6311억원(연간 9137억원)으로 비자카드 지분 매각과 충당금 환입으로 인한 대규모 비경상적 이익에 의지했던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올해 상반기가 역대 최대라고 볼 수 있다.

하반기 양호한 운영을 이뤄내면 연간 순이익 1조원 시대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한때 연간 1조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정부의 지속적인 가맹점 수수료 인하, 법정 최고이자 인하 등으로 실적 정체를 피할 수 없었다. 신한카드가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마지막 해는 2010년(1조1070억원)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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