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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9 13:03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수주전…삼성물산 빠지고 롯데 vs 대우 2파전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수주전…삼성물산 빠지고 롯데 vs 대우 2파전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2.09.20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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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사업 참여 예상
한남2구역 수주전에 참여하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각사 CI>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흑석2구역에 이어 하반기 재개발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한남뉴타운(한남재정비촉진지구)2구역 시공사 경쟁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2파전으로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한남2구역 시공사 입찰 보증금 800억원(현금 400억원·이행보증보험증권 400억원)을 납부했다. 오는 23일 입찰 마감인 가운데 4일 먼저 보증금을 납부한 것이다. 대우건설도 입찰 마감 전까지 보증금을 납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보광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4층, 공동주택 30개동과 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 세대수는 1537가구(임대 238가구 포함)이며, 흑석2구역과 함께 하반기 정비사업의 대어로 꼽혔다.

지난 2009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후 2012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했다. 조합은 공사비 입찰 예정 가격을 3.3㎡당 770만원으로 책정, 총 공사비 규모만 77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합이 입찰 조건으로 컨소시엄 형태가 아닌 단독 입찰을 내걸면서 한남2구역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정면승부가 예상된다. 양사 모두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과 ‘르엘’ 적용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현대, 한남2구역보다 울산 재개발에 무게?

한남2구역 수주전을 둘러싼 건설사들의 힘겨루기는 시작 전부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 3일 있었던 한남2구역 현장 설명회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뿐 아니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까지 총 5곳이 참여했다. 특히 12년 만에 재개발 사업에 나서는 삼성물산이 흑석2구역에 이어 한남2구역까지 노릴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내부적인 사업 참여 기준이 안 맞아 입찰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최종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입찰에 불참하는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이미 흑석2구역 사업권 수주에 성공한데다 울산 중구 B-04 재개발 사업이 남은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진행된 울산 중구 B-04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롯데건설 세 곳이 참여한 바 있다. 이들 건설사들은 지난달에 개최한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여했었다.

해당 주택 재개발 사업은 울산 중구 B-O4(북정·교동) 구역 교동 일대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 4080가구(임대주택 206가구 포함) 규모에 예상 공사비만 1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합원 물량과 임대주택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이 약 2800만 가구에 달해 알짜 사업장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부담이 커졌다. 그런 만큼 사업을 참여할 때 좀 더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동시다발적으로 여러사업을 진행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더 좋은 사업에 참여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남2구역은 오는 23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고, 한 달 간의 홍보기간을 거친 뒤 11월 초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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