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24℃
    미세먼지 좋음
  • 경기
    R
    27℃
    미세먼지 좋음
  • 인천
    R
    25℃
    미세먼지 좋음
  • 광주
    Y
    31℃
    미세먼지 좋음
  • 대전
    H
    29℃
    미세먼지 좋음
  • 대구
    H
    32℃
    미세먼지 좋음
  • 울산
    H
    31℃
    미세먼지 좋음
  • 부산
    H
    31℃
    미세먼지 좋음
  • 강원
    R
    27℃
    미세먼지 좋음
  • 충북
    H
    29℃
    미세먼지 좋음
  • 충남
    H
    29℃
    미세먼지 좋음
  • 전북
    Y
    31℃
    미세먼지 좋음
  • 전남
    Y
    31℃
    미세먼지 좋음
  • 경북
    H
    32℃
    미세먼지 좋음
  • 경남
    H
    32℃
    미세먼지 좋음
  • 제주
    B
    33℃
    미세먼지 좋음
  • 세종
    H
    29℃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2-08-09 11:3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넘버1’ NH투자증권 부진, 하반기 반전 카드 내놓을까
‘넘버1’ NH투자증권 부진, 하반기 반전 카드 내놓을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7.01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투자증권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빌딩.<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가 입주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빌딩.<NH투자증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투자금융(IB) 대부’로 불리는 정영채 사장이 이끌며 기업공개(IPO) 강자로 자리매김한 NH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에 빠졌다. 하반기 IPO 대어인 케이뱅크, 현대오일뱅크를 대표주관해 실적 반전을 이루겠다는 다짐이다.

사모펀드 사태 재조사 가능성을 언급한 금융감독원과의 불편한 관계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IPO 주관 거래 체결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PO 대표주관 실적이 가장 우수한 곳은 KB증권으로 나타났다. KB증권은 상반기 완료된 코스피·코스닥 IPO 32건(리츠·스팩 제외) 가운데 3건을 대표주관하며 2조8425억원의 인수금액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우수한 IPO 실적은 공모금액 12조7500억원의 LG에너지솔루션을 대표주관한 영향이 지대했다. KB증권은 채권발행시장(DCM)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려왔으나 과거 IPO 등 주식발행시장(ECM)에서 존재감이 약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 대표주관 등을 바탕으로 IPO 주관 실적 2위를 찍더니 올해 상반기 1위에 올라 최근 양대 시장에서 모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표주관 인수금액이 1790억원으로 대형 5개사 가운데 2위를 기록했지만 건수만 놓고 보면 9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미래에셋·KB·NH투자증권에 밀려 IPO 주관 4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상반기부터 치고 나가고 있다.

전통의 강자 NH투자증권의 부진은 상반기 두드러졌다. NH투자증권은 3건(이지트로닉스·비씨엔씨·범한퓨얼셀)을 대표주관하고 1405억원을 인수했다. 2019년과 2020년 IPO 주관 실적 1위를 기록했던 실력을 생각하면 부족한 수준이다.

맞수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주관 인수금액은 1372억원으로 NH투자증권보다 적었으나 5건(오토앤·나래나노텍·공구우먼·포바이포·보로노이)으로 앞섰으며 공동주관과 단순인수를 포함한 인수 실적은 2647억원으로 오히려 한국투자증권(1951억원)을 앞지른 수준이었다.

NH투자증권도 상반기 IPO 실적 부진을 인정한 듯 ECM 1부·2부·3부 부서장을 교체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신규 RM에 대한 리더십 기회 제공이라고 설명했으나 업계에서는 주관 경쟁 부진에 따른 조치로0 판단하고 있다.

물론 운도 따르지 않았다. 몸값이 조 단위였던 주관대상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SK쉴더스, 원스토어가 상장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하반기 실적 반전 가능할까? 

NH투자증권의 하반기 IPO 실적에 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공존한다. 하반기 실적 반전이 가능하다는 시각은 최대 8조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케이뱅크, 고유가 호재 속의 현대오일뱅크를 대표주관하기 때문이다.

검찰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취임은 NH투자증권의 하반기 IPO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다. 이 원장이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의 환매중단 사태에 관해 재수사 가능성을 언급해서다. 이 원장이 취임 후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가진 첫 상견례 자리에서도 정영채 사장 등 펀드 사태와 관련된 금융사 CEO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증권사 관계자는 “정영채 사장이 LG CNS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PT)에 참석했지만 KB증권이 선정됐다”며 “일부에서는 금감원이 펀드 사태 책임이 있는 NH투자증권을 겨냥하자 대표주관사로 선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해 NH투자증권 관계자는 “LG CNS 대표 주관사 선정 발표가 이복현 원장의 사모펀드 재점검 여부 발언보다 이른 시점에 일어난 일로 회사의 주관사 선정 탈락은 이 원장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