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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9-26 19:2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반도건설,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와 도시개발 손잡았다
반도건설,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와 도시개발 손잡았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6.2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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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시 개발사업에 반도건설 참여 요청
상호 협력 방안 모색 위한 협력의향서 체결
반도건설 본사에서 박현일 총괄사장(왼쪽)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알다시스 카사키안 시장이 도시개발 협력을 약속했다.<반도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미국 LA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반도건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City of Glendale, CA)의 개발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20일 본사에서 박현일 총괄사장과 알다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렌데일시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사키안 시장은 한국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반도건설과의 미팅을 잡았다. 두바이 ‘유보라 타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은 물론, 미국 주택시장에 개발 및 시공사로 진출한 반도건설의 도전정신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글렌데일시는 광역 LA 전체 88개 시 중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주택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층고제한, 용적율 상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위 공간을 활용한 도심 공원화 사업에도 관심이 많으며, 이미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까다로운 인허가 및 행정절차로 한국 건설사의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주택사업을 위해 2년여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현지법인을 설립, 토지 매입부터 설계, 시공까지 직접 해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The BORA 3170’은 미국 주택시장에 반도유보라 브랜드와 한국의 주거문화를 접목해 선보이는 252세대 규모 주상복합 프로젝트다. 한국의 자본이 투입된 개발방식과 한국의 고급 주거문화가 적용된 설계로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건설은 ‘The BORA 3170’ 현장 인근에 2개 필지를 추가로 매입해 새로운 주택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글렌데일시와의 MOI를 바탕으로 글렌데일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미국 주택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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