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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09 13:4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한석탄공사 임직원 무더기 조기퇴직…이달 말까지 100여명 감축
대한석탄공사 임직원 무더기 조기퇴직…이달 말까지 100여명 감축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6.15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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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직원 14% 줄어 600명대 예상…공사 “석탄 생산량 감소 따른 합리적 기준 마련”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대한석탄공사 전경.<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대한석탄공사가 이달 말까지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기퇴직을 단행한다. 전체 임직원의 14%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간부(1~2급) 직원은 물론 일반(3~4급) 직원 등이 대상이다.

15일 <인사이트코리아> 취재 결과 공사는 100여명의 일반직과 기능직 임직원을 감축한다. 조기퇴직 희망자는 물론 고령자, 업무수행 곤란자·부적합자가 포함된다.

공사는 지난 9일 인력감축 계획 공문을 본사 부서와 사업소, 노동조합에 전달했고 15일까지 퇴직원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사업소 인사위원회와 특별인사회를 거쳐 30일 임직원 100여명을 퇴직 처리할 방침이다.

공사는 앞서 지난 8일 인력구조조정 퇴직자 선정기준을 노사협의를 통해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간부(1~2급) 직원은 1963년 이전 출생자나 최근 3년 이내 유죄 선고를 받은 자 등이다. 일반(3~4급) 직원과 기능직은 1962년 이전 출생자나 징계처분, 유죄 선고 등으로 업무수행에 부적합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사의 이번 인력감축은 2016년 6월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공기업 기능조정 방안’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이다. 당시 정부는 에너지 공기업의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자본잠식과 적자 운영 중인 공사의 조정 방안은 연차별 석탄 생산량 감산과 단계적 정원 감축이었다.

이러한 상황은 석탄 산업이 호황이던 시대가 저물고 사양길로 접어든 것과 연관이 있다. 국내 석탄 생산량은 2017년 148만6000톤에서 2020년 101만9000톤으로 31.4%가량 줄었다. 여기에 최근 탄소중립과 탈석탄 기조가 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공사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공사는 최근 3년간 매년 10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 당기순손실만 1234억5900만원에 달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사 임직원 수도 대폭 축소됐다. 2017년 1251명이던 임직원은 2017년 1135명, 2019년 1002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0년 임직원 수는 884명으로 세 자릿수로 쪼그라들었고 지난해에는 755명에 그치기도 했다. 올해는 인원 감축으로 지난해보다 100여명이 감소한 600명대로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력감축은 석탄 생산량 감소에 따른 상황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만든 기준”이라며 “2016년 기능조정 기관으로 선정된 후 매년 인력감축을 해왔기에 합리적으로 대상을 선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시행되는 인력감축 이외에 올해 추가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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