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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9-26 19:2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양행, mRNA 신약 플랫폼기술 개발 나선다
유한양행, mRNA 신약 플랫폼기술 개발 나선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6.07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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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LNP 원천기술 확보 위해 이화여대·신시내티대와 공동개발
유한양행은 차세대 mRNA와 LNP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화여대와 미국 신시내티 대학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차세대 mRNA와 LNP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화여대, 미국 신시내티대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새로운 mRNA와 LNP(Lipid NanoParticle·지질나노입자)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 이주엽 미국 신시내티대 교수 연구팀과 각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화여대와의 공동연구개발에서는 체내 안정성과 타깃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mRNA 원천기술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신시내티대와의 공동개발연구에서는 표적조직에 대한 mRNA의 전달력을 높이는 새로운 LNP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유한양행은 공동연구들을 통해 확보하는 원천기술을 활용한 mRNA 치료제의 전임상과 임상개발 등의 사업화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mRNA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성공적 개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구분야로, 백신뿐만 아니라 주요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은 새로운 mRNA 구조체와 LNP 원천기술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개발 중인 다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R&D 전략을 수립해 개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확립한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mRNA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는 새로운 mRNA 구조체를 기반으로 혁신적 mRNA 플렛폼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존 mRNA의 한계점인 안정성을 크게 증가시켜 세포 내에서 장기간 타겟 단백질의 발현을 지속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엽 신시내티대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는 mRNA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LNP 기반기술이 매우 제한돼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mRNA 전달체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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