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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7-05 18:35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보령바이오파마, mRNA 신약 개발사 ‘비피진’ 설립
보령바이오파마, mRNA 신약 개발사 ‘비피진’ 설립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2.08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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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RNA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목표
우수한 생산 능력에 자회사 기술 더해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보령바이오파마는 mRNA 기반 기술 확보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 관계사인 포바이오코리아의 연구 부문을 인수해 자회사 비피진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바이오파마는 mRNA 기반 기술 확보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 관계사인 포바이오코리아의 연구 부문을 인수해 자회사 비피진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보령바이오파마>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보령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기철)는 mRNA 기반 기술 확보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 관계사인 포바이오코리아의 연구 부문을 인수해 비피진(BPgene·대표이사 구봉성)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2월 IPO를 앞둔 보령바이오파마는 기존 국가필수백신(NIP) 사업 기반에 더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루카스바이오(세포치료제), 비피진(mRNA 대사항암제 및 백신) 등 자회사들을 통해 R&D를 강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생물학적 소재 개발기업인 포바이오코리아는 2014년부터 독자적인 mRNA 기술을 이용한 신약을 개발해 왔으며, 보령바이오파마는 R&D 역량 확보를 위해 2017년 포바이오코리아에 투자해 mRNA 의약품 기반 기술 도입을 추진해 왔다.

보령바이오파마에 따르면 비피진은 암세포 내부의 대사를 전반적으로 조절해 암세포의 증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mRNA 기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2020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인 ‘삼중음성유방암(TNBC) 타겟형 대사항암제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와 공동으로 mRNA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LNP·Lipid nano particle) 기술에 외막분비체(OMV·outer membrane vehicle)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백신 개발 방식을 대체하는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영 보령바이오파마 경영본부장은 “비피진 설립으로 코로나19 이후 부상하고 있는 mRNA 백신 분야의 연구 역량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보령바이오파마가 가진 개발·제조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의 시너지로 백신 명가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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