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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17 23:2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 남궁훈 단독대표 내정…바닥 떨어진 신뢰 회복할까
카카오, 남궁훈 단독대표 내정…바닥 떨어진 신뢰 회복할까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1.20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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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성장 이끌어…김범수 의장 “쌓아온 신뢰 상실에 책임 통감”
남궁훈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 내정자.카카오
남궁훈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 내정자.<카카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먹튀’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가 추락한 카카오가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통한 경영 쇄신에 나섰다.

카카오는 20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남궁훈 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신임 단독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남궁훈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남궁훈 내정자는 한게임 창립 멤버로 NHN USA, CJ인터넷, 위메이드 대표를 거쳐 2015년 카카오에 합류했다. 이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를 맡았으며, 지난해 12월 카카오의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으로 선임돼 카카오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먹거리 발굴을 준비해왔다.

남궁훈 대표 내정자는 “사회가 카카오에 기대하는 역할에 부응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전념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 글로벌로 무대를 확장하고 기술 기업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쇄신 위해 카카오 대표 내정자 교체

이번 카카오 대표 내정자 교체는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무더기 자사주 매각으로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의 성장 주역인 류영준 대표를 지난해 11월 25일 카카오 공동대표로 내정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 류 대표와 경영진 7명은 상장 1개월여 만에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취득한 자사주 44만주를 매각해 큰 차익을 거두면서 먹튀 논란 불러왔다. 이후 카카오는 공동체 임원 주식 매도 규정까지 마련했으나 아직 신뢰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카카오는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구현할 리더로 남궁훈 센터장이 최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 카카오톡 다음 단계의 비전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 카카오게임즈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김범수 의장은 이날 임직원 대상으로 글을 올려 “카카오가 오랫동안 쌓아온 사회의 신뢰를 잃고 있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복해 나갈 방안이 무엇일지 고민을 거듭했다. 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던 미래지향적 혁신과 지금의 카카오 규모에 요구되는 시스템 구현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미래 비전과 포용적 성장을 고민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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