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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17 23:2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게임업계 메타버스 선도하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
게임업계 메타버스 선도하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1.12.2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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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타버스 융합한 메타버스 게임 사업 본격화
“구글·애플, 메타버스 기회 방해·서비스 제약” 비판
팀 스위니 CEO.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에픽게임즈>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글로벌 게임엔진 개발사이자 게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메타버스 개념을 더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업계 메타버스 선도에 나선다. 에픽게임즈의 창립자인 팀 스위니 CEO는 미래 사업으로 메타버스를 점찍고 게임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메타버스 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

팀 스위니 CEO는 지난 11월 한국에서 열린 ‘글로벌 앱생태계 공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우리는 앞으로 수십년 동안 전 세계에서 수조 달러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시작을 목격하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에픽게임즈는 지난 10일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이하 TGA)’에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5 익스피어리언스’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영화 ‘매트릭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실시간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유명 배우들이 영화에서처럼 ‘네오’ ‘트리니티’ 역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실제와 가상이 혼재되며 배우 본인을 연기한다. 에픽게임즈는 이 게임을 통해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게임은 에픽게임즈의 차세대 엔진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했다. 언리얼 엔진5는 몰입형 양방향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얼리 액세스로 이용 가능하며, 정식 버전은 2022년 출시 예정이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는 1991년 팀 스위니가 창립했다. 전신은 ‘포토맥 컴퓨터 시스템스’로 컴퓨터 컨설팅 회사에서 출발했으나 팀 스위니가 제작한 액션 퍼즐 게임 ‘ZZT’가 인기를 끌자 비디오 게임 개발과 유통으로 업종을 바꿨다.

이후 1998년 실시간 3D 게임 제작 엔진 ‘언리얼’을 기반으로 만든 언리얼 게임 시리즈를 내놓으며 FPS(1인칭 슈팅·First Person Shooting)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게임 언리얼은 시즌2까지 나온 뒤 토너먼트 시리즈로 출시돼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PC FPS 게임 시장의 양대 산맥을 차지했다.

현재 언리얼 게임은 시장에서 거의 잊혀지고, 언리얼은 게임 개발에 쓰이는 엔진의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같은 유명 게임들이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제작됐다. 언리얼 엔진은 게임 엔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게임 개발뿐 아니라 건축 설계, 실내 및 실외 디자인, C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픽게임즈는 2018년 언리얼을 통해 제작한 3인칭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로 이른바 ’대박‘을 치며 게임 분야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포트나이트는 던전 앤 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쟁쟁한 게임을 제치고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에 등극했다.

현재 에픽게임즈의 기업가치는 약 20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에픽게임즈는 지난해 8월 17억 달러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하며 173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IT업계 발전에 앞장서는 팀 스위니

팀 스위니는 에픽게임즈의 CEO로 회사를 확장시킨 지금도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IT 업계의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트위터를 통해 앱스토어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정책이 IT업계의 자유로운 경쟁을 막는 것은 물론 메타버스를 창출할 가능성을 저해한다는 의견이다.

팀 스위니는 올해 9월 한국에서 애플, 구글 등 앱마켓 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된 후, 트위터에 “나는 한국인. 한국에서의 변화가 세계에 이어질 것”이라며 개정안을 지지하기도 했다.

이어 11월 글로벌 앱생태계 공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구글과 애플은 운영체제(OS)를 독점하고 그 지위를 이용해 앱스토어와 결제 처리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며 “구글과 애플의 정책은 다른 기업들의 메타버스 기회를 방해하고 서비스를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10년 뒤를 내다보는 개발자로 알려진 팀 스위니는 메타버스를 접목한 새로운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전망이다. 내년 초 정식으로 출시될 언리얼 엔진 5의 흥행이 주목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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