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관리, 최우선 과제”…5대 금융지주 수장 첫 회동
고승범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관리, 최우선 과제”…5대 금융지주 수장 첫 회동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9.10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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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들 자산 버블 부추기는 가계대출 없는지 직접 점검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1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첫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뉴시스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1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첫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이 10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 위원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고 위원장은 “금리‧수수료‧배당 등 경영판단사항 등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금융회사의 자율적 결정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주택대출 억제 방침에 대해 “가계부채 관리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금융위는 기존 가계대출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고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지주 회장들도 실수요와 무관하거나 자산 버블을 부추기는 가계대출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며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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