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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7-05 18:35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영국, 다음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러시아 “우리도 개시”
영국, 다음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러시아 “우리도 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2.03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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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각) 런던 다우닝가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영국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긴급승인하고 다음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뺏기지 않으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다음주 자국 백신 접종을 지시했다.

영국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승인하라는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영국은 화이자 백신을 4000만 도즈(dose·1회분) 구입했으며 다음주 80만 도즈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맹점이 있어 그동안 활용성이 제한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화이자의 설명에 따르면 영국 내 화이자 백신 보급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영국으로 들어오는 백신은 벨기에에 위치한 화이자 백신 공장에서 생산된다. 생산된 백신은 특수냉동상자 1개마다 최대 1000도즈씩 담겨 영하 70도 상태에서 10일간 보관됐다가 화물기를 통해 영국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백신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서모센서와 GPS 추적기가 달린 화물차가 백신을 운반하고 이동 중 백신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드라이아이스를 재충전할 계획이다.

이렇게 전달된 백신은 영상 2~8도에서 최대 5일간 의료용 냉동고에서 보관 가능하며 영국 예방접종장소 8곳, 병원 50곳, GP예방접종센터 1500곳에서 재운반된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된다. 다만, 노인 등 취약계층이 접종 우선순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하면서 미국보다 먼저 해당 백신을 승인한 국가가 됐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을 개발했다고 밝혔으나 당시 3상 임상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러시아는 지난 11월말 스푸트니크V의 3상 임상 중간 분석 결과, 2차 접종 1주 후 효능은 91.4%, 2차 접종 3주 후 효능은 95% 이상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영국의 화이자 백신 승인을 의식한 듯 스푸트니크V 접종을 다음주부터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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