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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9 13:03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서양화가 이두섭 “화가의 인생, 구도자라는 생각 들 때 있다”
서양화가 이두섭 “화가의 인생, 구도자라는 생각 들 때 있다”
  • 권동철 전문위원
  • 승인 2020.07.0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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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 남한산성 아랫마을인 고골리에 작업실이 있던 시절(2015년) 이두섭 작가. 사진=권동철
경기도 하남 남한산성 아랫마을인 고골리에 작업실이 있던 시절(2015년) 이두섭 작가. 사진=권동철

“작가에게서 ‘변화’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새로운 시도를 의미하기 때문인데 이즈음 나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한다. 가변(可變), 불변하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변화하는 것도 진실한 축(軸)이라 믿고 있다. 작가의 생명은 변화로써 결정되어지다고 여긴다. 새로운 작품제작 시도를 거듭하면서 이에 대한 의미를 깊게 이해하게 된다.”

이두섭 작가 작품세계를 오랜 기간 취재해오면서 그의 변화론(變化論)은 머물지 않는, 끊임없이 대상을 미적(美的)으로 감각해내는 작가정신의 다른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즐겁게 그려왔던 그림이 어느 순간에 고통으로 올 때가 있다. 그것이 극복되면 더 큰 즐거움이 다시 온다는 것을 긴 세월을 통해 많이도 느꼈다. 창작의 고통이 이제는 즐거운 나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토로했다.

이두섭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 일본 고베, 인사아트센터 등에서 21회 개인전을 개최했다. 1984년부터 400여회의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단체전에 참여했다.

한편 그에게(A South Korea Painter LEE DOO SEOP,Artist LEE DOO SEOP) ‘화가의 인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청했다. “구도자(求道者)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혼자서 캔버스를 마주하는 고독한 작업의 그 세상이 관람자들에게 안도와 희망 그리고 평화를 준다면 그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에 있을까!”

 

권동철 잔문위원, 미술칼럼니스트, 데일리한국 미술전문기자
권동철 잔문위원, 미술칼럼니스트, 데일리한국 미술전문기자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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