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9℃
    미세먼지 좋음
  • 경기
    B
    19℃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8℃
    미세먼지 보통
  • 광주
    H
    19℃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17℃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18℃
    미세먼지 좋음
  • 울산
    H
    20℃
    미세먼지 좋음
  • 부산
    H
    20℃
    미세먼지 좋음
  • 강원
    B
    16℃
    미세먼지 좋음
  • 충북
    B
    18℃
    미세먼지 좋음
  • 충남
    B
    16℃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19℃
    미세먼지 보통
  • 전남
    H
    19℃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17℃
    미세먼지 좋음
  • 경남
    H
    20℃
    미세먼지 좋음
  • 제주
    R
    21℃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16℃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2-09-28 19:12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리더의 전형 성룡에게 배우는 리더십
리더의 전형 성룡에게 배우는 리더십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3.01.02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리더 칼럼]
▲ 켄 셀틴 리더십엑설런스 발행인

9월 상하이에 머물 때 성룡 영화의 감독을 잠깐 만난 일이 있었다. 그는 리츠 칼튼 호텔 로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운 복장-가벼운 재킷과 색색의 옷차림으로 앉아 있었다. 그를 보자마자 나는 그가 바로 액션과 엔터테인먼트의 남자라고 생각했다.
물론 성룡(Jackie Chan)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리더의 전형이라는 생각이다. 성룡이 어렸을 때 성룡의 아버지 찰스는 아침 일찍부터 아들을 깨워 함께 쿵푸를 연습했다. 그는 쿵푸가 아들의 인성을 길러주고 인내심과 체력, 용기를 가르쳐 주리라고 믿었다. 성룡은 일곱 살부터 열일곱 살까지 ‘중국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합숙하면서 무술과 텀블링, 아크로바틱, 노래, 연기를 배웠고, 이후 졸업해서 영화 스턴트를 시작했다. 성룡이 스물한 살 때 윌리 찬(Willie Chan)이 그를 새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했고, 이를 시작으로 성룡은 아시아에서 훗날에는 미국에서까지 수많은 무술 영화에 출연한다.

평생을 신체단련에 매진한 덕분에 꾸준히 액션 장면을 촬영해냈다. 최근에는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 영화의 배역으로 변신을 꾀하고, 자선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라이트 매니지먼트(Right Management)’와 ‘터커 인터내셔널(Tucker International)’이 13개국 2천명의 지도자들을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룡은 글로벌 리더가 교차문화 리더십(cross-cultural leadership)에 성공하기 위한 다음 여섯 가지 역량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1) 사회성이 뛰어나다. 낯선 사교 상황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된 관심을 표한다.
2) 창의성을 보인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사회적 및 상황적 문제에서 획기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고심하며 다양한 곳에서 배운다.
3) 평정심을 지킨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으며 실수에서 배운다.
4) 신념을 존중한다.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믿는 정치 및 종교적 신념에 존중을 표한다.
5) 믿음을 심어준다. 신뢰 관계를 쌓고 유지한다.
6) 불명확함 속에서 길을 찾는다. 모호함과 불확실함을 꿰뚫어보고, 좌절하지 않으며 다른 문화와 국가에서 이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아본다.

‘헬시 컴퍼니즈 인터내셔널(Healthy Companies International)’은 오늘날 지도자들이 다섯 가지 새로운 현실에 시험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1) 냉소주의 증가 : 경제 불평등과 더딘 회복세가 “가진자들”, 즉 최상위 경영자들이 속한 그룹에 대한 분노로 모아졌다.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 리더는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2) 충성도 하락 : 근로자와 소비자는 주요 기관을 예전만큼 믿지 않는다. 사람들은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조직을 열망하고, 리더는 이 바람에 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3) 즉각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 히드라 같은 블로그와 급증하는 소셜 네트워크로 인해 좋거나 나쁜 뉴스, 조작된 뉴스가 전세계로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리더는 진실하고, 빠르게 대응하고, 문화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며 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현실에 전문가가 돼야 한다.
4) 업무 모델의 변화 : 도급 계약과 인터넷을 통한 가상 근로자들이 전에 없이 증가하고, 오픈 소싱이 부상하고, 구조는 더욱 유동적으로 변했기에 리더는 직원 고용과 협력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5) 확실성의 감소 : 채용 축소와 빈약한 자원, 긴축 재정으로 주요 신규 벤처 사업을 감수하기 어려워졌다. 리더는 최소한의 위험과 최대의 ROI(투자수익률)를 약속하는 소규모 투자에 주력해야 한다. 새로운 현실의 도전 앞에서 회사는 효율적인 리더십 개발(LD) 프로그램과 절차를 보유할 필요가 있다. AMA 엔터프라이즈(AMAEnterprise)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의 조직들은 리더십 개발 계획을 보류하고 있다. AMA 엔터프라이즈의 샌디 에드워드 상무(SVP)는 지금이 바로 리더십 개발 계획을 되살릴 때라고 말한다. “회사는 커뮤니케이션과 비판적 사고, 협력, 창의성에 높은 가치 투자를 해야 한다. 이 모두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들이다.

DSI 리더십 퓨처 포럼의 CEO인 스티브 크루프(Steve Krupp)는 조직이 전략적 리더십 기술의 심각한 부재에 직면했다고 본다. 리더는 전략적 리더 양성을 위한 확고한 뼈대가 없음을 중대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 여기에서 잘못된 발상과 어수선한 수고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조직이 여전히 실행, 전략, 기술적 성과(주로 단기 성과)를 포상하고, 전략적 리더십 역량에는 빈틈만 벌린다. 한마디로 모든 조직에는 성룡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