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와 3000여 가맹점과의 상생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소상공인과 동반성장 위한 ESG경영 협업 체계 강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
소상공인과 동반성장 위한 ESG경영 협업 체계 강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커피 브랜드 기업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와 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디야커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맹점 대상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가맹점 대상 금리, 수수료 등 금융우대 서비스 제공 ▲가맹점에 대한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에 ▲맞춤형 통합 자금관리시스템 지원 ▲소속 임직원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이디야커피 및 가맹점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 그 자체가 대한민국 커피의 역사인 이디야커피의 3000여 가맹점이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하나은행이 이디야커피의 상생 협력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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