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유진기업이 전국에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진기업 강서공장은 최근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서공장의 지역사랑은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도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을 쾌척한 바 있다. 또한 부천시 인근 레미콘 업체들과 미세먼지 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송도공장은 인천 남동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기부금은 인천시 남동구 내 취약계층 어린이 및 장애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인천공장 역시 지역사회 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질병 및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천안공장은 천안시 풍세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김장용 고무장화 75켤레를 전달했다. 풍세면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지역협의체가 한데 모여 김치를 직접 담근 뒤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연례 행사다.
파주석산도 인근에 위치한 법원읍 행정복지센터에 약 250만원 상당의 겨울용 차렵이불세트 50개를 전달했다. 파주석산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오늘날 유진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지역사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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